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.
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.
미 연준의 긴축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는 장 초반 2,720선까지 밀리기도 했는데요,
하지만 다소 진정된 유가에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만회했습니다.
이 시각 현재 2,740선까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.
코스닥 지수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.
하락 출발한 뒤 상승세로 전환했고 현재는 94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.
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.
원·달러 환율, 1,210원 후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.
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미 연준의 긴축 강도가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달러 매도 물량이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.
위안·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91원 기록하고 있습니다.
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.
YTN 박상연 (syeon88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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